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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좋아 신선엽이라 불리는 뽕잎차. 현대불교신문에 보도된 금강선원의 뽕잎차 기사입니다. 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좋아 신선엽이라 불리는 뽕잎차. 즐거운 생활 뽕잎과 오디로 불리는 뽕나무 열매 “뽕잎차를 마신 후 건강이 놀랄 만큼 좋아졌습니다” 경남 합천 유잠산 기슭에 자리한 참선마을 금강선원 주지 초중 스님은 뽕잎차 예찬론자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스님은 뽕잎이 몸에 좋다는 소리에 유잠산 주위에 가득한 야생뽕나무로 손수 뽕잎차를 만들어 마셨다고 한다. “뽕잎차를 마신 후 혈압 등이 정상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그 흔한 고뿔도 한번 걸린 적 없다”는 스님은 가족 모두가 마실 수 있는 건강 약차로 뽕잎차를 적극 추천했다. 입춘이 지났어도 공기가 여전히 차다. 얼마 전 기상청에서는 2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봄꽃 구경도 늦는다고 했다. 찬.. 더보기
금강선원 구증구포 뽕잎차 안내 초심(구증구포 뽕잎차) 뽕잎을 쪄서 말리고 또 찌고 말리고를 아홉번. 이것이 구증구포 바로 금강선원의 초심차 입니다. 선원주변에 맑은 공기와 기름진 토양에서 자라난 뽕나무로 부터 채취된 뽕잎을 재료로 하고 있어 무기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지요 . 또한. 뽕잎을 씻고 찌는 물은 청정한 맥반석 지하수를 다시 한번 자화육각수로 정화하여 사용하므로 차를 우려냈을 때 더 깊은 맛과 깨끗한 맛을 느낄 수가 있지요. 선원에 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의 뽕나무는 생김 부터가 그리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뽕나무는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주기도 하지요 봄이 오면서 부터 주렁주렁 열리는 열매로 우리의 눈과 입을 달콤하게 해주고 그 열매가 다 떨어 질 때 즈음엔 막 더워지려는 햇살 가려 선선한 바람으로 우리네들 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