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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새해 해맞이 템플스테이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아침 일찍 일어나 떠오르는 해에게 소원을 빌려고 모두 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에서 마음을 모아 합장을 한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각자의 새 희망의 각오를 다져 봅니다.^^ 올해도 큰일없이 모든 일들이 두루두루 잘 풀려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새해 맞이 모닥불 템플스테이 나무 관세음 보살... 힘차게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을 부르며 훨훨 모닥불에 새해소망을 담아 묵은해 새로 씻고 오는 해 새로운 다짐을 해 보았습니다... 부디 부디 언제나 행복하고 올한해 건강히 장애없이 모든 소원 다 이루어 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더보기
금강선원에도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참선마을 금강선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비교적 다른지방에 비해 일찍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 금강선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봄의 전령사 매화꽃 감상 하시죠 더보기
또다른 수행의 길, 운력 사찰에서 대중들이 함께 하는 육체적 노동을 울력이라고 하지요.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운영한다는 뜻에서 울력(運力)이라고 하고, 구름처럼 힘을 모은다는 뜻에서 운력(雲力)이라고도 합니다. 울력은 산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공동 활동의 하나입니다. 울력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울력을 합니다. 매일 마당을 쓰는것도 울력이고 눈이오면 눈을 치우는 것도 울력입니다. 김장같은 산사의 큰일이 있을때 여러사람이 힘을 합치는 공동체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입니다 금강선원에서도 템플스테이 오신 분들이 힘을 모아 설선당 앞 잔디밭에서 울력을 해 주셨고 국화밭에서 잡초 뽑기 울력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울력 또한 수행의 한 방법이며 깨달음에 이르는 또 다른 길일 것입니다. 더보기
금강선원 수련 금강선원의 수련 모습입니다. 수련은 크기가 작아 함지나 항아리 같은 곳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한줄기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의 쫓이 피지만 활짝 핀 모습만 공개합니다. 더보기
황토고구마 심기 더보기
참선마을 금강선원에서 맞이한 일출모습 참선마을 금강선원에서 맞이한 일출모습 더보기